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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efunX입니다.
6월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월드컵 첫경기가 있어 더욱더 들뜨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3번째 글은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가 “해킹으로 브레이크 임의 제어 가능” 이라는 기사를 보며
생활속에 밀접해진 인터넷 환경과 거기의 역기능인 해킹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자동차를 보면 네비게이션(GPS)이 없는 차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예전에 비해 최적주행을 돕거나 
주변환경의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운전자에게 다양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특정 길로 유도하는 악성프로그램이 감염이 되었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특정 길쪽에 극심한 정체나
혹은 어떤이는 이익을 낼수도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위의 경우는 극단적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5월 4째 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보안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해킹으로 자동차 브레이크 제어 및
기타 악의적인 행위를 할수 있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이번 연구의 핵심은 소프트웨어의 사소한 결함이나, 오동작하는 브레이크와 대량 자동차 리콜 사태로 이미 불안에 떨고 있는 전국의 운전자들을 겁주려는 것이 아니다. 핵심은 더욱 발전된 차량용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할수록 보안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자동차 업계를 향한 경고다"라는 것 처럼 임베디드 시스템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으며 여기에 따라서 제품개발과 동시에 보안에도 분명 신경을 써야하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제품개발에는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기술혁신을 이루지만 보안에는 신경은 안쓰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신경을 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CarShark 프로그램 화면 

예를 들어 윈도우XP를 설계할때 보안부분은 여러각도에서 신경을 썼더라면 현재와 같이 무수한 악성프로그램들이 활계를 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해킹하는 것보다 막는 것이 더 어려우며 늘 한발 늦게 대처해야 되는 속성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늘 아쉬움이 남을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향후 주변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IPTV,  생활기기, 홈시큐리티, 자동차 등등 많이 생길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여기에 대한 설계부터 보안을 고려해서 디자인을 하며 법적사항도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보안성이 검증된 제품을 살수 있도록 정부에서 CC인증 처럼 보안인증로고를 테스트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을 것입니다.

- 기사 및 이미지출처 : IDG뉴스(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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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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