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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팀블로그 팀원이된 imhacker입니다.
imhacker라고 제 닉네임을 해두는 이유는 제 눈앞에 항상 목표를 두기 위함입니다 ^^
목표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시야가 흐트러졌기 때문이라 하더라고요... ㅎㅎ 절대 거창한것은 아닙니다. ^^;;;;;
여기저기 마구써놓고 보며 생각하고 느끼고 하는겁니다. ^^

저는 그리 특별하지도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어릴적부터 컴퓨터가 좋았으나 형편상 곁눈질로 구경만 해야했고(못하게하면 더 하고싶죠?? ㅎ)
중학교(97년으로 기억하네요...)때 친척이 준 386한대가 어찌나 좋던지요...
(기억하시나요? PC에 TURBO버튼이 있던시절)
취미를 직업으로 삼으면 그일은 일이 아니라 했는데... 일은 일이더군요... ^^;;;
아는분의 도움으로 고등학교때 컴퓨터조립, 판매, A/S를 했었는데 힘은 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큰 추억이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이런저런 사정으로 컴퓨터과는 못가고 쌩뚱맞은 디자인과를 가서 키보드와 마우스대신 연필과 붓을 들고
한학기 제대로 말아먹은다음 그나마 정신차리고 졸업은 했습니다. ^^;;;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산업디자인과인지라 컴퓨터실이 있었는데 제가 독점해서 관리했더랬죠... ^^

또 세월이 흘러 군대를 가게되고
전산분야로 지원하여 하루하루 주먹구구식으로 넘어가다 전역이 다가오니 점점 초조해졌습니다.
이리저리 고민해보니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는일을 추려보던 중 정보보호분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있는돈 탈탈털어 지방에서 서울로 2년간 주말을 반납하고 열심히 배웠습니다.
2년이 지나니 남들이 하는얘기 10번 반복해서 들으면 알아듣겠더군요...
하는김에 하자는 마음으로 편입을 했고 이번학기가 마지막입니다. ^^

여기까지가 제 현재 스토리 입니다.
아!
중간에 결혼도 했네요^^;;;
아이도 태어났고요.... ^^;;;;


참 별거없고 쌩뚱맞고 앞뒤 뒤죽박죽에 정신없으시죠?

하지만 지켜봐주세요...

저도 다른분처럼 전문지식을 마음껏 알려드리는 멋진 보안인이 될겁니다. ^^
여러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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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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