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후기]제2회 홍커랩 중국발 해킹 분석 세미나

씨앤토트에서 개최한 제 2회 홍커랩 중국발 해킹 분석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공개 세미나는 처음이었는데요 학원선전을 많이 할줄 알았는데
학원에대한 선전은 거의 없었습니다.
2시에 시작이라고 하여 1시쯤 도착해야지 하는생각으로 12시쯤 출발을 하였습니다.

사실 선착순으로 20명한테 책을 준다고하여.. 일찍갔는데 오신 모든분들께 책은 주더라구요
낚였습니다...

책 자체는 좋았습니다.
중국툴.. 언어의 장벽에 막혀서 툴 분석을 하더라도 중국어 부분만 캡쳐하여 언어 번역을 매번 요청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중국툴을 많이 분석해놓았었습니다.

1회 세미나는 제가 참여하지 못했는데 카페에 후기만 보고 책좀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2회 때 R2책도 다른 유료 세미나에서 주는 교재에비해 퀄리티가 괜찬았습니다..

하지만 교육 내용은 부실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2-3시간만에 모든 내용을 전달한다는게 사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그나마 PDF관련된 내용은 들을만했는데..
툴소개부분은 구지 않해도 참석자가 책만 보면 돼는데... 툴소개가 세미나의 70%가 되었다는게...좀...
원격툴.... 구지 시현까지 할 분야가 되는건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책에 다른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도요...

시연 하는부분도 매끄럽지 않게 진행되었었구요...
하지막 책자체는 정말 볼만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가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마지막에 경품? 으로 제1회 세미나 교제를 문제를 맟주면 준다고하였습니다.
질문을 하면 준다고 했는데 아무도 질문을 안해서...

문제를 내면 맞추면 책을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사람이랑 같이 가서 책 2권이 필요한 상태였구요

다행이 2문제를 맞추었는데 4권이 생겼습니다 ^^:
2번째 문제가 3권... 진행자분이 낼 문제가 없어서 마직막에 2권 3권짜리 문제를 냈습니다..

같이온 동료분 1개 주고 저 1개 2개가 남아서  회사사람들 주었습니다.^^;
아래가 이번에 세미나 참여한사람에게 준 책이구요

아래것은 1회 세미나 책입니다.

짧게 작성한 후기였습니다.